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이 처음 시작한 이후 미국 전역과 캐나다, 영국, 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된 독서 운동으로,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고 토론함으로써 공동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.
춘천 ‘한 도시 한 책 읽기’
2019년부터 추진하여 4번째를 맞이한 춘천『한 도시 한 책 읽기』는 매년 1권의 책을 선정하여 춘천시민과 함께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로,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(주간신문사 춘천사람들)이 함께한다.